수련회 동기님들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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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james 작성일11-08-09 08:26 조회12,092회 댓글2건본문
저는 남자 3조 26번 정 종갑이라고 합니다.
조그만 사업을 하고 있는데 인생을 반 (현 52세) 넘기면서 다시한번 나 자신을 되돌아 볼 기회를 찾다가 월정사 여름 수련회 참석을 했지요.수련기간 보다 끝나고 난 지금이 더 감동으로 다가와 다시한번 이름도 잘모르는 스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
씀을 드리고 싶습니다.청엄스님,혜등스님..... 진작 관심을 가지고 이름이라고 꼭 알고 왔어야 하는데 지금이라도 좀 게시판에 알려 줄 수는 없을 까요?
그렇게 헌신적으로 하시는 스님들 덕분에 남은 반 인생을 더 자신감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을 것 같아요.사진도 얼마나 눈시울을 적시는지 참,우리 귀염둥이 찍사(?)도 고생 많이 했어요.
평소 동네 작은 절에 가끔 다니다가 그렇게 큰 절에 가서 예불하는 것은 처음인데 새벽 종소리가 얼마나 가슴에 와 닿는지 정말 고요함 속에 나 자신을 볼 수 있는 기회가 좋았읍니다.
내년에도 갈 수 있으면 기회가 오기를 바라고 이제는 5박6일 정도 program이 있으면 더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조그만 사업을 하고 있는데 인생을 반 (현 52세) 넘기면서 다시한번 나 자신을 되돌아 볼 기회를 찾다가 월정사 여름 수련회 참석을 했지요.수련기간 보다 끝나고 난 지금이 더 감동으로 다가와 다시한번 이름도 잘모르는 스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
씀을 드리고 싶습니다.청엄스님,혜등스님..... 진작 관심을 가지고 이름이라고 꼭 알고 왔어야 하는데 지금이라도 좀 게시판에 알려 줄 수는 없을 까요?
그렇게 헌신적으로 하시는 스님들 덕분에 남은 반 인생을 더 자신감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을 것 같아요.사진도 얼마나 눈시울을 적시는지 참,우리 귀염둥이 찍사(?)도 고생 많이 했어요.
평소 동네 작은 절에 가끔 다니다가 그렇게 큰 절에 가서 예불하는 것은 처음인데 새벽 종소리가 얼마나 가슴에 와 닿는지 정말 고요함 속에 나 자신을 볼 수 있는 기회가 좋았읍니다.
내년에도 갈 수 있으면 기회가 오기를 바라고 이제는 5박6일 정도 program이 있으면 더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월정사수행원님의 댓글
월정사수행원 작성일
원감 해욱스님, 청중 각엄스님, 청중 혜등스님, 습의사 월엄스님, 습의사 청엄스님께서 진행하셨었습니다..ㅎㅎ
내년 뿐만 아니라 언제든지 찾아주세요^^~
원감 해욱스님님의 댓글
원감 해욱스님 작성일내년에는 여름수련회를 5박 6일로 계획을 세워야 할 것 같은데요. 한번 고려해 보겠습니다. 내년에 다시 뵙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