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두 눈을 감으면 그곳에서 밤하늘의 별들이 쏟아지는거  같아요~^^..
낼이 출근인데..이제 일상으로 복귀네요~~..제겐 그 어떤 휴가보다 좋은 경험이었읍니다..
전나무 숲길과..총무님의 배려로 금강연의 명상..그리고 현돈스님과의  차담..귀한차를 대접해수시고 좋은말씀도 넘 감사했읍니다..새벽에 들려오는 목탁소리두 좋았구..북소리 종소리..바람소리 ..풍경소리..무엇보다 그래도 조금은 자신을 되돌아 보는 좋은시간 이었읍니다..좋은인연들두 감사하구..현돈스님께서 친히 터미날까지 바래다주시구..기억에 많이남을꺼 같아요~!!
함꼐한 소중한 인연들..다음에두 소중한 인연 만나러 가야죠~~^^...총무님에 절귀신이란 예기..이해될거 같아요~..
두서없이 써내려 갔네요~~..다음에 갈땐 해옥스님두 뵐수 있겠죠?..기회되면 참선템플두 해볼라구요~~..
그럼 안녕히..모두 무탈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