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욱스님 안녕하세요~, 14번 연도입니다. 저도법명뜻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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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도 작성일11-08-18 19:13 조회12,833회 댓글2건본문
월정사 3차 여름참선수련법회가 꿈처럼 지나갔네요.
모든프로그램들이 하나 하나 다 의미있고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처음으로 해본 참선, 삼보일배, 수계식, 오계를 내려주신 부주지스님의 우렁우렁한 목소리가
아직도 귀에 남아있습니다.
열심히 정성을 다해 수련생들을 이끌어주신 3차수련법회계의 F4스님들,
해맑은동안의 해욱스님을 보면 정말 번뇌란 것을 상상할 수 없이 항상 밝으시고
학주스님(세속의 학생주임격스님이신 각엄스님, 끝까지 근엄하고 조곤조곤한음성으로
불법의 여러가 사항들을 자세히 일러주셔서 너무감사드리고
마지막에 딱 한번 보여주신 미소는 정말일품이었습니다.)
수계식할때 청아한목소리를 들려주신 잘생긴 대나무같은 꽃미남스님이신 청엄스님,
정말 대박이었어요, 저희를 즐겁게 웃게해주신
어느수련생님이 월엄스님을 윌리엄스님으로 해석하신(의외로 너무 잘 어울렸어요)
수련생들을 친근한 가족같이 돌봐주신 월엄스님
순간순간 방심하는 여수련생들을 흐트러질세라 아름다운눈을 부릅뜨고
다잡아주신 카리스마홍일점 여사감스님,
그리고 이번수련회의 가장강력한 자체발광, 포스짱, 진법스님,
아,태어나서 처음하는 참선 정말 쥐나게 힘들었지만
그 깊은여운은 아주 오래 갈 것같습니다.
이번수련으로 불자에의 길로 이끌어주신 여러 스님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처음으로 법명을 받은 것도 가슴설레입니다.
스님들, 항상 건강하시고
언제 또 월정사에 들르면 많은 가르침주시기 바랍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모든프로그램들이 하나 하나 다 의미있고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처음으로 해본 참선, 삼보일배, 수계식, 오계를 내려주신 부주지스님의 우렁우렁한 목소리가
아직도 귀에 남아있습니다.
열심히 정성을 다해 수련생들을 이끌어주신 3차수련법회계의 F4스님들,
해맑은동안의 해욱스님을 보면 정말 번뇌란 것을 상상할 수 없이 항상 밝으시고
학주스님(세속의 학생주임격스님이신 각엄스님, 끝까지 근엄하고 조곤조곤한음성으로
불법의 여러가 사항들을 자세히 일러주셔서 너무감사드리고
마지막에 딱 한번 보여주신 미소는 정말일품이었습니다.)
수계식할때 청아한목소리를 들려주신 잘생긴 대나무같은 꽃미남스님이신 청엄스님,
정말 대박이었어요, 저희를 즐겁게 웃게해주신
어느수련생님이 월엄스님을 윌리엄스님으로 해석하신(의외로 너무 잘 어울렸어요)
수련생들을 친근한 가족같이 돌봐주신 월엄스님
순간순간 방심하는 여수련생들을 흐트러질세라 아름다운눈을 부릅뜨고
다잡아주신 카리스마홍일점 여사감스님,
그리고 이번수련회의 가장강력한 자체발광, 포스짱, 진법스님,
아,태어나서 처음하는 참선 정말 쥐나게 힘들었지만
그 깊은여운은 아주 오래 갈 것같습니다.
이번수련으로 불자에의 길로 이끌어주신 여러 스님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처음으로 법명을 받은 것도 가슴설레입니다.
스님들, 항상 건강하시고
언제 또 월정사에 들르면 많은 가르침주시기 바랍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댓글목록
월정사수행원님의 댓글
월정사수행원 작성일모두들 참선수행하시느라 고생들 많으셨습니다. 집에 잘 도착하셨는지요. 연도님의 법명의미는 연꽃은 불교의 상징이가도 하지만 깨달음의 완성이기도 합니다. 특히 도의 의미는 이끈다는 의미에서 깨달음을 잘 이끌어 간다는 의미겠죠. 앞으로 참선 수행 열심히 하셔서 깨달음을 꼭 성취 하셨으면 합니다. 시간되면 월정사에 꼭 다시 오세요.
연도님의 댓글
연도 작성일
귀하게 주신 법명은 앞으로의 삶의 지표가 될 것 갔습니다. 덕분에 수련후 좋은도반들과 적멸보궁과 상원사도 가보고 잘
상경했습니다. 이제 월정사를 생각하면 마음이 행복해집니다. 기회닿는대로 열심히 수행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