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 수련생 미공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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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미공심 작성일12-08-13 19:19 조회12,374회 댓글1건본문
처음으로 월정사 여름 수련회에 참여한 여자 29번 이순미 입니다.
가족들과 떨어져서 3박 4일을 있어야 해서 처음에는 많이 불안하고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차차 시간이 지나면서 괜찮아 졌어요
발우공양, 예불, 108배 삼보일배를 통해 낮설게 느꼈던 불교가
가까워진것 같아 좋았습니다.
참선은 아직까지는 저에게 너무 어렵습니다..;;
그래도 요가는 재미있었던 것같아요
제가 취업을 하고 월급을 받으면 정경스님의 참선요가책을 사서 읽고 싶습니다 ㅎㅎ
그리고.. 수련회에서 했던 108배를 집에서도 시작했습니다.
108배를 하니 마음도 안정이 되고 하루하루를 소중히 보냈답니다.
내년에도 수련회 하면 꼭 참여할겠습니다
그때는 혼자가 아닌 가족이랑 함께 오겠습니다 ^^
어제 수계식에서 받았던 법명 미공심의 뜻이 무엇인가요?
궁금합니다.
가족들과 떨어져서 3박 4일을 있어야 해서 처음에는 많이 불안하고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차차 시간이 지나면서 괜찮아 졌어요
발우공양, 예불, 108배 삼보일배를 통해 낮설게 느꼈던 불교가
가까워진것 같아 좋았습니다.
참선은 아직까지는 저에게 너무 어렵습니다..;;
그래도 요가는 재미있었던 것같아요
제가 취업을 하고 월급을 받으면 정경스님의 참선요가책을 사서 읽고 싶습니다 ㅎㅎ
그리고.. 수련회에서 했던 108배를 집에서도 시작했습니다.
108배를 하니 마음도 안정이 되고 하루하루를 소중히 보냈답니다.
내년에도 수련회 하면 꼭 참여할겠습니다
그때는 혼자가 아닌 가족이랑 함께 오겠습니다 ^^
어제 수계식에서 받았던 법명 미공심의 뜻이 무엇인가요?
궁금합니다.
댓글목록
연수국장 해욱스님님의 댓글
연수국장 해욱스님 작성일
내년에는 꼭 가족들과 함께 참여 해 보세요.
그리고 108배 잘 실천하면 하루 하루 즐겁게 보 낼 수 있습니다.
불교에서 말하는 공의 의미를 두루 잘 살피고 그 마음을 잘 찾아가라는 의미로 보면 좋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