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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달이 아름다운 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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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함을 느끼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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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성규 작성일12-01-08 19:55 조회10,783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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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조성규입니다.

1박 2일의 짧은 시간이였지만 소중한 경험이었습니다.

수원에서 강릉으로 온지 3개월 정도 밖에 안 되어

모든 것이 낯설은 저에게

마음 속으로 그리워할 수 있는 곳이 생긴 것 같아

돌아오는 내내 마음이 무척 따뜻해졌습니다.

여러 모로 애써주신 해욱스님과 여러분들께 감사의 인사드립니다.

댓글목록

연수국장 해욱스님님의 댓글

연수국장 해욱스님 작성일

강릉이면 월정사하고 가까운데 시간 되시면 자주 월정사 들러 주세요. 올 한해 좋은 일만 있길 부처님 전에 기원드립니다.

조성규님의 댓글

조성규 댓글의 댓글 작성일

안 그래도 찾아보니 강릉에 관음사가 있더군요,,
이번 주중에 한번 들려볼까 합니다,,
또 법회도 한번 참석해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연수국장 해욱스님님의 댓글

연수국장 해욱스님 댓글의 댓글 작성일

관음사가 월정사 포교당입니다. 일요법회도 있기도 하고요. 열심히 신행활동 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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