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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달이 아름다운 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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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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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james 작성일12-08-06 11:25 조회11,807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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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에도 지난해와 같이 2차 수련회를 다녀왔읍니다.

좀 더 불교에 가까이 하게되고 나를 조금씩 알아가는 것 같아 기분이 좋았읍니다.
지난해와 달리 새로운 시설에서 program도 더 보완/발전되어 너무나 좋은 시간이었읍니다.

지난해에 이어 금년에도  수고해 주신 연수국장님.청중스님,월엄 스님외 금년도 새로 참여하신 성법스님외 2분 스님(법명을 잘 몰라?)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번에 새로 받은 법명 "도현(道賢)" 이 너무 마음에 듭니다.어질게 살아가는 길을 택하도록 하겠읍니다.

비록 갈 때는 차가 막혀 6시간 반이나 운전을 하고 갔지만 아내와 같이 참석해 좋았고 아내는 비록 불교 입문이 오래되어 잘 하지만 그래도 너무 좋아해 나 또한 기뿐 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무시하 잘 마치고 어제 오후 늦게 집에 도착했읍니다.

다시한번 맘을 가다듬고 더 열심히 살면서 모두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잊지 않겠읍니다.

금번 2 차 수련대회 참석한 모든 분들도 행복하시길 바라고 수고해 주신 스님들께도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모두 성불하십시오.

 33번 道賢  정 종갑드림

댓글목록

연수국장 해욱스님님의 댓글

연수국장 해욱스님 작성일

올해 다시 수련회에서 만나 뵙게 되어서 너무 좋았습다.
특히 부인과 같이 하신 모습이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이인연 오래 간직 하셔서 항상 행복하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법명 너무 잘 받으셨네요. 그 의미를 잘 새기면서 살아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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