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 여름수련회를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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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JL 작성일14-08-18 09:38 조회10,580회 댓글2건본문
3차 여름 수련생입니다.
카리스마 넘치지만 섬세함을 잊지 않으신 혜성스님.
단호하지만 맘 따뜻하신 명석스님.
염격하지만 성품좋아 보이시는 상엄스님.
마지막까지 배려심을 보여주신 각담스님.
여러 자원봉사자님들
모두 감사합니다.
참 연등 걸고 온다는걸 잊었어요.
조만간 함 들려야 할텐데 운이 좋으면 뵐 수 있겠죠.
짜여진 시간이라 좀 힘들긴 했지만 제겐 완전한 일상탈출이었습니다.
삼보일배도 스님들 덕분에 완주 했구요. 헌데 혜성스님 목이 쉬셔서 어쪄죠.
비가 좀 오네요. 건강들 잘 챙기시고.
명석스님~ 삼보일배 끝나고 제가 빌린것도 있는데...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참가자님의 댓글
참가자 작성일없는듯 하다가 온사람입니다. 삼보일배 정말 좋았습니다. 처음 부터 끝가지 수련생들을 위하여 수고해주신 스님, 그리고 자원봉사자님, 그리고 공양을 맛있게 먹게 해주신 분들게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