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 바라보기 체험을 하고 나서(2014. 2.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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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경지 작성일14-02-24 10:47 조회10,687회 댓글1건본문
답답한 일상에서 잠시 떠나고 싶었습니다.. 모든 욕심도 다 내려놓고 싶지만 쉽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나름 겨울의 추위가 남아 있을 월정사를 찾았습니다.
맑은 공기와 편안한 분위기 그리고 나를 일꺠우는 혜행스님의 말씀과 우보님을 비롯한 사찰의 직원분들의 친절에 감사합니다.
함께 했던 우리 11분의 도반님들 고맙고 감사합니다.
인연이 되면 다시 한 번 찾겠습니다.
모든 사물을 데면데면 보지 않고 친절하게 살피겠습니다. 조금은 아픈 과정이 있겠지만 행복해지는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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