템플스테이가 마무리되어갈 무렵부터 무엇인지 모를 서운함.....
월정사 잣나무 숲을 걸으면서 나의 일상으로 돌아가야 하는 아쉬움....

버스를 올라 타기도 전에 월정사가 그리워지더이다.

1박 2일...아쉬움이 진하게 남았지만 인연이 닿으면 만날 수 있으리란 기대감....아쉬움을 달래봅니다.

자원봉사자들이 매우 만족을 하시고 다시 한 번 월정사에 오고 싶다는 많은 욕구를 나타내었으며 저 또한 많은 배움을 가지고 돌아올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해욱스님의 법문처럼 실천행을 할 수 있는 마음의 평정을 잃지 않고 항상 마음의 평정을 찾아가도록 노력하며 열심히 살겠습니다.

템플스테이 직원분들의 친절함도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고......

성불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