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나자. 가족 친구와 함께 천년 숲 선재길로(5월4일~5일)

​선재길 걷기:  적멸보궁으로 향하는 아주 좁은 골목길에서 만나는

자연의 선지식들. 물소리 새소리 바람소리 들으며 구름도 쉬어가고

마음도 쉬어가는 길에서 스치듯 놓치며 살아왔던 많은 인연들의

소중함을 찾아가시길 기원합니다.

별빛 숲길 걷기: 캄캄한 어둠속에서 아련한 연등 불빛에 의지한 채

우리의 선조들이 저마다의 사연을 가지고 걷고 걸었을

천년 전나무 숲길을 만나는 시간입니다.

​맨발로 마주하는 숲길에 서서 오롯한 자신과도 만나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종이 연꽃등 만들기: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해서 직접 만든 종이 연꽃으로 차걸이나, 냉장고

마그넷등으로 활용하여 고마운 사람에게 마음을 전할 선물을 만들어

보는 시간입니다.

예약은 상단 신청하기에서 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