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정사 전나무 숲길이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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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음이 작성일13-01-16 10:30 조회10,281회 댓글1건본문
맑은 새벽 공기를 느끼며 템플 스테이에 참가한 날들이 꿈결같기만 합니다.
벌써 오늘이 수요일~ 일주일의 반이 지나가고 있어요~
쉼, 바라보기 3기 동기님들 모두들 평안하신지요?
새삼 떠나오던 날 아침 전나무 숲길의 모여 찍은 사진 행복해 보이네요.. !
전 이번에 맘이 많이 정돈되고 건성이었던 불교에 대한 내면화가 조금은 이루어진것 같아
행복합니다. 부디 '설레는 아침' 을 자주 맞이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마음이 올림
댓글목록
월정사 연수국님의 댓글
월정사 연수국 작성일
안녕하세요 월정사 템플스테이입니다.
마음이님께서도 항상 설레는 아침을 맞이하시길 바라며
후에 쉼, 바라보기 기수분께서 모이셔서 서로 나누고 공감하고 소통하시고
서로서로 보듬어 주시고 날마다 좋은날 되시길 바랍니다. ^^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