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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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황인자 작성일08-08-09 15:39 조회13,629회 댓글5건본문
오래 된 친구들이 있습니다.5-60대 아줌마들의 우정입니다.
고전 공부로,서예로,답사로..여러 가지로 인연을 지켜 온 친구들입니다.
근데 그중 가장 연장자인 친구가
딸의 뒷바라지를 위해 9월 중순경 미국으로 1-2년 예정으로 갑니다.
가기 전 뭔가 앙금을 털어 버리고, 짐을 내려 좋고,
멋있는 추억은 하나 얹혀서 보내고 싶습니다.
9월 1일-2일 일박 이일코스의 템플 스테이를 경험해 보고 싶습니다.
비록 서로의 종교는 달라도,
문화의 공감을 온몸으로 흠뻑 느끼고 싶습니다.
꼭 가능하다 해 주시길 바랍니다.
가능하다면
그에 필요한 사항을 알려 주십시요.
차편,준비물등등...
댓글목록
김정언님의 댓글
김정언 작성일수련비 입급했어요. 낯설지만 산사에서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최귀헌님의 댓글
최귀헌 작성일여름 수련회 신청했습니다. 3차인데요 수련복 같은것은 어떻게 하나요..
김은하님의 댓글
김은하 작성일수련복은 제공이 됩니다.
장병건님의 댓글
장병건 작성일여름수련회 1차 신청했어요. 수련회비는 언제까지 입금해야 하나요.
연수국님의 댓글
연수국 작성일선착순으로 받기 때문에 빠른 시일내로 입금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