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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연시 가족과 함께 갈만한 ‘핫 플레이스 10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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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월정사 연수국 작성일19-01-03 15:04 조회3,78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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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영 기자입력 2018-12-28 16:14수정 2018-12-28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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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 차밭 빛축제
한 해를 마무리하는 연말은 모든 사람들에게 특별한 시간이다. 집이나 회사 주변을 벗어나 의미 있는 곳에서 가족 또는 연인, 친구들과 오래 잊혀지지 않을 추억을 남기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많다. 60년 만에 찾아온다는 황금 돼지띠를 앞둔 이번 연말에는 전국적으로 다양한 볼거리와 이벤트가 펼쳐지는 곳이 적지 않다.


보성 차밭 빛축제
녹차로 유명한 전남 보성군 보성읍 한국차문화공원과 보성차밭 일원에서는 보성차밭빛축제가 열린다. 올해 16번째로 내년 1월 13일까지 축제가 벌어진다. 차밭과 차밭 능선, 비탈면 등에 특수 조명과 빛 조형물이 설치돼 저녁 6시 점등 시간부터 화려한 영상미를 볼 수 있다. 물결과 같은 차밭 영상을 내는 은하수 빛 터널과 실내 정원에서는 다채로운 레이저 빛쇼가 연출된다. 한국차박물관에는 고대부터 삼국, 고려, 조선시대, 근·현대에 이르기까지 우리의 차 문화와 유물을 전시해놓았다. 토요일에는 버스킹 공연도 열린다.  


파라다이스 상설전시실
인천으로 가고 싶다면 월미도나 차이나타운에 이미 몇 번 가봤다면 영종도로 가보는 게 어떨까. 인천공항을 통해 해외로 출국하거나 입국하고 나서 들러 봐도 좋은 곳이다.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호텔 내 ‘아트스페이스’에서는 내년 2월까지 현대 미술 기획전이 열린다. 파라다이스그룹이 수집한 주요 미술품과 기획전을 선보인다. 상설전시실에서는 세계적인 거장 제프 쿤스와 데미안 허스트의 작품이 전시돼 있다. 이달 14일부터는 디지털 첨단 기술과 감성 예술의 공존을 담아 전 세계적으로 각광받고 있는 미디어아티스트 콰욜라의 개인전도 열리고 있다. 본인의 아시아 최대 규모 개인전이다. 야외 공간인 아트 가든에서는 가로 70m, 세로 20m의 건물 외벽을 스크린 삼아 구현되는 디지털 페인팅도 선보인다. 

산이 많은 강원도는 아래가 내려다보이는 곳에서 연말을 보내는 재미가 쏠쏠하다. 오대산의 대표적인 사찰인 월정사와 상원사, 대관령 양떼목장에 이르는 여정은 특히 강원도 평창 여행의 백미다. 월정사 입구 주변의 전나무 숲길은 국내 대표적인 걷기 코스다. 인기 드라마 ‘도깨비’의 촬영 배경지이기도 하다. 월정사 안에는 국보 48호인 8각9층 석탑 등 문화재가 넘쳐 난다. 월정사 템플스테이는 자연으로 돌아가 한 해 동안 쌓은 스트레스와 피로, 잡생각을 떨쳐 내려는 가족, 연인, 친구, 나홀로족과 외국 관광객들에게 인기다. 31일부터 내년 1월 1일, 1박2일간 새해맞이 템플스테이를 운영한다. 신청자들은 먼저 사찰 예절을 배우고 예불과 108염주 만들기 체험을 한다. 별빛 포행과 함께 비로봉 해맞이를 하고, 사자암에서 떡국공양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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