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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의 숲길로 아름다운
문수성지 월정사 출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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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 단기출가학교
휴식休息 - 人 + 木 + 自 + 心 : 휴식이란 나무 아래서 자신의 마음을 돌아본다는 의미...
 
11-09 단기출가학교
오체투지(五體投地)의 의미 - 부처님의 가르침에 대하누지극한 공경의 뜻을 나타내며, 아만과 교만을 물리쳐 자신을 낮추는 하심과 삼보에게 존경심을 표하는 최고의 공경법이며, 몸과 마음를 다 바쳐 귀의함. 이에 덧붙여 - 찬탄삼보(讚歎三寶) : 불 법 승 삼보를 찬탐함 - 참회업장(懺悔業障) : 참회하여 업장을 소멸을 서원함 - 권청(勸請) : 부처님과 스님께 법을 청함 - 수희(隨喜) : 이웃과 함께 기뻐해 주고 축하함 - 회향(廻向) : 스스로 쌓은 인(因)과 스 스스로 쌓아놓은 녹(綠)의 작용으로 불과(佛果)의 성취를 이루는 것
 
11-08 단기출가학교
마음에 있는 세 가지 법칙 첫째, 복사의 법칙 - 자신의 생각이 행동으로 표현된다. 즉 마음 떠난 행위는 없다. 그래서 좋은 생각을 많이 해야 하며 긍정적 사고가 중요하다. 생각한 대로 이루어어 지는 것이 인생이다. 힘들더라도 꿈과 희망을 품고 있어야 한다. 둘째, 자석의 법칙이다. - 이 법칙은 끼리끼리 모이는 업의 성질을 표현한 것이다. 이처럼 마음은 익숙한 업과 금방 친해진다. 자신이 지금 어떤 행동을 하고 어떤 사람과 어울리는지를 잘 관찰해 보면 어느 성질의 업에 물들어 있는지 가늠해 볼 수 있다. 셋째, 동반동(動反動)의 법칙 - 마음은 쓰는 만큼 되돌아온다. 악한 마음을 재면 그 결과는 자신에게 온다. 베풀게 되면 그만큼 다시 채워진다. 즉 스스로 짓고 스스로 받는것이다
 
11-08 단기출가학교
두량족난복팔분(頭凉足煖腹八分) '두량'이란 머리는 시원하게, '족난'이란 발은 따뜻하게, '복팔분'이란 음식은 배에 가득 채우지 말고 조금 부족한 듯 80%만 채우라는 뜻이다. 결국 스트레스를 조심하고 과식을 피애야 병원에 갈 일이 없어진다는 충고다 - 선가(禪家)에 전하는 생활규범 중에서
 
11-08 단기출가학교
위대한 인물은 자기 자신을 숨기는 뛰어난 능력으로 인해 우리처럼 평범한 사람의 눈길을 피해 간다. 그와 반대로 영혼을 팔아먹은 돌팔이는 성자처럼 행동함으로써 다른 사람을 능숙하게 속여 넘긴다. - 파툴 린포체
 
11-08 단기출가학교
"나는 결코 태어난 적도 없고 나는 결코 죽은 적도 없다. 나는 단지 이 세상을 방문했을 뿐이다. 1931년에서 1990년까지" - 오쇼 라즈니쉬의 비석 내용
 
11-08 단기출가학교
당신은 오늘 죽은 몸이며, 당신의 인생도 오늘로 끝났다고 생각하라. 이제부터는 당신에게 주어진 앞으로의 여생을 계약에 없던 덤이라 생각하고 자연의 순리에 따라 살아가라. - 아우렐리우스 명상록
 
11-08 단기출가학교
지혜로운 이들은 쇠사슬이나 포승을 강한 속박이라 여기지 않네. 보석이나 패물 따위나 처자식에 대한 집착이 더 강한 속박이라는 걸 알기 때문이라네. - 법구경
 
11-04 단기출가학교
올 때한 물건도 가져오지 않았고 갈 때 또한 빈손으로 간다. 아무리 많아도 아무 것도 가져가지 못하고 오직 지은 업만 따라갈 뿐이다. - 자경문
 
11-04 단기출가학교
수행이란 안으로는 가난을 배우고 밖으로는 모든 사람을 공경하는 것이다 어려움 가운데 가장 어려운 것은 알고도 모른 척 하는 것이다 용맹 가운데 가장 큰 용맹은 옳고도 지는 것이다 공부 가운데 가장 큰 공부는 남의 허물을 뒤집어 쓰는 것이다 - 성철스님의 '공부노트'에서
 
11-02 단기출가학교
나는 마루를 천장으로, 불을 물로 바꿀 수 있는 사람에게 한번도 감동한 적이 없다. 진정한 기적이란 바로 부정적 감정에서 해방되는 것이다 - 티베트 수행자 테르텐 소걀
 
11-01 단기출가학교
용서는 단지 자기에게 상처를 준 사람을 받아들이는 것만이 아니다. 그것은 그를 향한 미움과 원망의 마음에서 스스로를 놓아 주는 일이다. 그러므로 용서는 자기 자신에게 베푸는 가장 큰 베풂이자 사랑이다 - 달라이 마라
 
11-01 단기출가학교
부처되는 것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다. 오직 한 가지, 분별만 하지 않으면 되는 것이니, 즉 싫어하고 좋아하는 일을 그만둔다면 모든 것이 환하게 밝아지리라 - 신심명
 
11-01 단기출가학교
똑 같은 바람이라 할지라도 마주 보고 맞으면 역풍이지만 뒤로 돌아서서 맞으면 순풍이 된다. 때론, 자신이 가진 상식이나 잣대를 돌려 보아라. 그러면 새로운 시각이 열린다 - 현진스님의 '언젠가는 지나간다 중에서-
 
11-01 단기출가학교
마음이 더러움에 물들지 않고, 혼란되지 않고,선과 악을 떠난, 깨어있는 사람에게 두려움은 없다 - 법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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