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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왕실의궤 원 소장처 오대산에 반환”(강원도민일보)_2011.10.20(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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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월정사 지킴이 작성일11-10-20 09:18 조회6,28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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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종교평화협 결의문 발표… 동계오륜 조직위 출범 축하도

강원도종교평화협의회(대표회장 정념 월정사 주지스님)는 19일 결의문을 발표, 지난 2006년 환국한 조선왕조실록과 오는 12월 10일 이전에 돌아오게 될 조선왕실의궤를 원 소장처인 오대산에 둬야 한다고 촉구했다.

협의회는 “지난 8년간 종교계를 비롯, 민간차원의 문화재 제자리찾기운동의 결과로 지난 2006년 조선왕조실록이 환국했고, 지난해 11월 한일도서협정이 체결돼 일제시대에 불법 반출된 조선왕실의궤를 비롯한 궁내청 도서 1205책이 오는12월 10일 이전에 돌아오게 된다”며 “그 반환 시작으로 조선왕실의궤 오대사 사고본 2권 3책을 포함한 5책이 일본으로 반출된 지 89년만에 18일 방한한 노다 요시히코 일본 총리에 의해 돌아왔다”고 밝혔다.

이어 “강원도종교평화협의회는 수차례 조선왕조실록 및 왕실의궤 오대산사고본이 제자리인 오대산으로 돌아와야 한다고 입장을 표명했지만 여전히 조선왕조실록과 환국 예정인 조선왕실의궤의 보관처는 여전히 미정”이라며 “조선왕조실록 및 왕실의궤가 강원지역으로 돌아오길 중앙정부에 요청하며 국민의 적극적 지지와 동참을 호소한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회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및 장애인동계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 출범과 관련한 축하 논평도 발표,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장애인동계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 출범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동계올림픽 역사상 최고의 대회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평창/신현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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