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 저 오늘 단기출가학교에 합격했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합격이 아니되면 자원봉사라도 하고싶다고 말씀드렸는데 오늘 소식을 접했습니다 너무나 기뻐서 마구 자랑을 했구요 저를 합격시켜주신 스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정말 쉬운일이 아니라는거 알고있지만 그래도 열심히 하고싶습니다 이런 기회가 오리라고는 정말 꿈에도 몰랐어기에 수련회를 참석 할때마다 아쉬움이 가득했어기에 감히 하겠다고 신청을 해놓고 걱정이 앞서지만 그래도 열심히 하고싶습니다 나이가 많아서 걱정이지만 그래도 잘할수 있게죠??? 스님!!! 월정사에 가면 뵐수있을까요??인사라도 드리고 싶습니다 매일 108배는 하고있지만 가장 걱정이 아침 잠 입니다 늦게자는 습관때문에..... 스님!!추운날씨에 건강 조심하셔요...준비에 애써주신 모든 스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