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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암일발록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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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진동 (211.♡.108.239) 작성일07-01-23 22:54 조회5,09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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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암일발록을 보면 간시궐 화두를 우리말로 번역하기를 마른똥막대기로 번역을 하였는데,이는 운문스님의 간시궐과 다르다고 봅니다. 또한 한문을 읽을때에도 간시궐이지 건시궐이 아닌 것 같습니다. 간시궐은 똥친막대기가 되고 건시궐은 마른 똥막대기가 되어서.간시궐로 해야 부처라는 똥을친 똥친막대기가 되지 마른 똥막대기는 아닙니다.똥친막대기로 화두를 들어야 운문의 간시궐의 화두 의지가 드러나지 마른똥막대기로 들면 운문의 똥친막대기와는 완전히 다른 것이 됩니다.그렇게 되면은 운문을 죽이는 것이 됩니다. 그리고 한암스님의 의지와도 다른 것이 됩니다. 이는 운문 스님은 말할 것도 없고 한암 스님을 죽이는 것이 됩니다.부처라는 똥을친 막대기이지 뒷간에 똥을치는 막대기가 말라있다고 해서 마른똥막대기가 아닙니다.마른 똥막대기를 가르킨 것이 아니라 부처라는 똥을 친 막대기 똥친막대기입니다. 짧은 제 소견이지만 스님의 고견으로 한번 다시 보아 주십시요.한암일발록41페이지. 또 계첩 이포운호지,증원명선사 한암일발록197페이지에보면 해설에보면 물거품과 구름을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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