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대산클라우드

[극락사] 탄허스님 원력으로 문 연 평창 연화유치원 50주년(BTN불교TV ) 2014.12.25 > 작은 절 이야기


소통Odae mountain Woljeongsa

마음의 달이 아름다운 절
작은 절 이야기

작은 절 이야기

[극락사] 탄허스님 원력으로 문 연 평창 연화유치원 50주년(BTN불교TV ) 2014.12.25


페이지 정보

작성자 월정사 지킴이 작성일14-12-26 09:59 조회7,555회 댓글0건

본문

탄허스님 원력으로 1964년 문을 연 평창 극락사연화유치원이 개원 50주년을 맞았습니다.
반세기 역사를 자랑하는 평창 대표 연화유치원의 개원 50주년 기념 현장,
이천운기자가 전해 드립니다.
 
평창 극락사 연화유치원과 어린이집 원생들이 준비한 장기자랑이 한창입니다.
 
무대위 천진불들의 장기자랑에 공연장을 찾은 학부모와 관객들은 무장해제된 해맑은 미소를 지을 수 밖에 없습니다.
 
연화유치원은 1964년 근대 한국불교의 고승이신 탄허스님께서 개원한 이래 졸업생만 8천여명이 넘는 역사를 자랑합니다.
 
자용스님/연화유치원 원장
< 대웅전을 짓기 보다는 어린이유치원을 먼저 짓느라 고생을 많이 했고요. 24년의 세월 속에 제가 어찌 보면 젊음을 이곳에 다 어린이들에게 바쳤다라고 할까요...>
연화유치원이 배출한 어린이들은 이제 평창과 대한민국을 위해 일하는 인재들이 되었습니다.
 
자용스님/연화유치원 원장
< 지금까지 달려서 배출해낸 친구들을 다시 이제 청년불자로, 청소년불자로 극락사를 찾거나 연화유치원을 찾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재편성을 하려고 생각을 합니다.>
어린이 포교의 개념조차 생소했던 50년전, 미래를 예견한 탄허스님의 선견지명으로 문을 연 연화유치원, 이제 자용스님의 원력과 헌신으로 어린이포교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박애리, 팝핀현준
<앞으로도 정말 계속 발전해서 많은 아이들이 이곳에서 꿈을 키워 나갈 수 있길 바랍니다. 무궁한 발전하시구요 파이팅!>
비티엔 뉴스 이천운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25318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오대산로 374-8    전화 : 033)339-6800     팩스 : 033)332-6915
COPYRIGHT ⓒ 2016 오대산월정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