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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타사] 걷기만 해도 힐링, 울긋불긋 산소(O2)길을 걷다(강원일보) 2013.10.14 > 작은 절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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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타사] 걷기만 해도 힐링, 울긋불긋 산소(O2)길을 걷다(강원일보) 2013.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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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월정사 지킴이 작성일13-10-14 09:48 조회7,68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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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만 해도 힐링, 울긋불긋 산소(O2)길을 걷다



홍천 등 6개 시·군에서 열려
수천명 참가 가을 정취 만끽

강원일보사가 주최한 `산소(O2)길 강원 3000리 걷기 2013'이 홍천을 비롯한 도내 6개 시·군에서 지난 12일 열렸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수천명의 주민과 관광객들은 청정한 산소가 가득한 가을길을 걸으며, 건강을 챙기고 지역발전을 위한 화합을 다졌다.

홍천 수타사 산소(O2)길 걷기에는 800여명이 참가해 깊어가는 가을 정취를 만끽했다. 춘천에서는 실레이야기길, 양양은 남대천 연어길, 원주는 역사문화 순례길, 동해는 무릉계곡 산소길, 태백은 고원700 산소길에서 각각 행사가 열렸다.

참가자들은 올해 산소길 걷기행사 주제인 `안전문화운동 및 문화도민운동 확산'을 위한 범도민 공감대도 다졌다. 홍천 행사에서는 지역주민 대표가 2018평창동계올림픽을 성숙한 도민의식으로 성공시키자는 문화도민운동 헌장을 낭독했다.

홍천 수타사 산소길 행사에는 이희종 강원일보사장, 김정삼 행정부지사, 허필홍 홍천군수, 고춘석 도의원, 용택식 홍천군의장, 박종인 도새마을회장, 권영중 도문화도민운동협의회장, 조일현 민주당 도당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희종 강원일보사장은 “300만 강원인의 힘을 결집하며 동계올림픽 유치라는 쾌거를 이끌어내기도 한 산소길 걷기 행사가 지역발전과 주민 건강에 도움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정삼 행정부지사는 “전국 최대의 산소 배출지역인 청정 강원도의 이미지가 더욱 확산되도록 하자”고 당부했다.

허필홍 홍천군수는 “수타사 산소길은 해마다 탐방객이 늘고 있다”며 “산소길이 주민 건강도우미 역할을 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규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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