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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룡사] 2013년 제15회 원주한지문화제개최(강원타임즈) 201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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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월정사 지킴이 작성일13-08-07 09:20 조회6,87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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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제15회 원주한지문화제개최
"9월5일~9일, 스토리텔링, 캐릭터 ‘두루와 마리’, 한지8경 투어 등 기대"
 
 
【원주=강원타임즈】 박주현 기자 = 2013년 15회를 맞는 원주한지문화제가 이야기가 있는 문화축제로 새롭게 변신한다.

원주한지문화제위원회(위원장 심형규)는 오는 9월5일부터 9일까지 5일간 한지테마파크 일원에서 ‘한지로 통(通)하다’라는 주제로 제15회 원주한지문화제를 개최한다.

특히 올해는 ‘두루와 마리’라는 캐릭터를 개발해 ‘두루가 보여주는 미래와 마리가 들려주는 과거라는 슬로건으로 이야기가 있는 축제로 탈바꿈을 시도한다.

또 한지문화제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스토리텔링 도입 △지역관광연계 프로그램 개발 △국제교류 프로그램강화 △콘텐츠 다변화 등을 통해 축제의 새로운 변화를 도모한다.

이와함께 스토리는 한지나라의 두루와 마리의 결혼식을 시작으로 행복했던 영광을 뒤로하고 펄프나라 A4 B4로 대비되는 현대문명으로 인해 설 자리를 잃게 된 두루와 마리가 패션나라와 공예나라에서 새로운 삶을 살게 된다.

이어 1년에 한번 한지테마파크 한지문화제에서 만난다는 내용으로 한지의 미래와 과거를 다뤄 원주 한지의 우수성을 대내외에 널리 알린다.

이와함께 오크밸리 ‧ 허브팜 · 백운산 · 강원감영 ‧ 구룡사 등 지역명소와 연계한 한지8경 투어와 △지역 한지작가와 함께 한지 작품만들기 △캐나다 에드먼튼시 종이작가 일본 페이퍼나오 대표(사카모토 나오아키)의 심포지엄을 진행한다.

아울러 한국 ‧ 일본 미노시 종이뜨기 장인의 시연을 비롯한 국제교류행사 등 콘텐츠를 확대해 축제를 한층 업그레이드할 예정이어서 큰 관심과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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