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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언론문화상, 최우수상에 불교신문TV ‘불교에 진심人’(불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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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월정사 지킴이 작성일22-12-19 11:42 조회56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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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에는 전은지 작가의 웹툰 ‘빼앗긴 들…’
올해의 불교언론인상에는 정휴스님 선정
10월26일 전통문화공연장서 시상식 봉행
조계종이 선정하는 올해 불교언론문화상에서 뉴미디어부문 최우수상으로 불교신문TV ‘불교에 진심 인(人)’이 선정됐다. 조계종 총무원(총무원장 진우스님)은 국민통합과 사회발전에 기여하고 불교의 참모습을 널리 알리는데 이바지한 방송, 신문, 뉴미디어 분야에서 불교 가치와 의미를 담은 작품을 선정하여 ‘제30회 불교언론문화상’의 수상자를 10월6일 공식발표했다.

불교언론문화상 대상은 전은지 작가의 웹툰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가 선정됐다. 불교신문TV 외에 또다른 최우수상에는 방송부문 KBS의 ‘다큐인사이트 특집 2부작 사유의 탄생’, 라디오부문 BBS 라디오 환경의 날 특집 다큐멘터리 ‘인드라망, 2022년 우리 지구 이야기’, 신문부문 서울신문의 ‘정중하고, 세련된 혐오사회’가 각각 선정됐다.

우수상에는 MBC특집다큐멘터리 2부작 ‘화엄(華嚴)’과 법보신문의 기획 ‘전법사각지대, 탈북민’, 월정사TV의 온라인 방송국 OWBN에 돌아갔고, 특별상은 BTN불교텔레비전 특집 토크멘터리 ‘한글 나랏말싸미 역사왜곡인가’와 KBS특집 다큐 ‘천년의 빛, 유네스코 유산 연등회’가 수상했다.

올해의 불교언론인상에는 불교신문 사장 등을 역임한 정휴스님이 선정됐다. 정휴스님은 1990년 BBS불교방송 초대상무를 시작으로 교계언론사에 복무하면서 불교언론 발전에 지대한 공을 세웠다.

언론문화상 운영위원장인 총무원 문화부장 탄원스님은 “올해 대상 작품이 웹툰으로 선정된 것은 뉴미디어 시대를 반영하고 불교 콘텐츠의 가치를 확인할 수 있었기 때문”이라며 “또한 언론인상을 수상한 정휴스님은 방송언론분야에서 탁월한 기획력으로 불교언론의 기틀을 마련한 스님으로 스님에게 언론인상 수상은 늦은 감이 있다”고 밝혔다.

올해로 서른번째를 맞이하는 불교언론문화상은 한 해 동안(2021년 9월9일~ 2022년 8월24일) 제작 발표된 작품을 대상으로 불교적 관점과 가치(연기 중도 자비 생명 평화 평등 등)을 담은 모든 작품을 공모하여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올해는 방송 33건 신문 10건 등 총 55건이 접수되어 어느 해 보다 수상작 선정에 어려움이 많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시상식은 10월26일 오후2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전통문화예술공연장에서 열리며, 대한불교조계종 유튜브를 통해서 영상으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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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불교신문(http://www.ibulgy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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