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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민일보] 중국 근서화 대가 양옥빙 초청특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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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월정사 지킴이 작성일18-12-26 08:38 조회3,97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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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2월까지 월정사성보박물관

 

▲ 탄허기념박물관은 월정사 성보박물관에서 내년 2월28일까지 특별기획전 ‘중국 근서화의 대가 양옥빙 작가전’을 열고 작품 60여점을 전시한다.
▲ 탄허기념박물관은 월정사 성보박물관에서 내년 2월28일까지 특별기획전 ‘중국 근서화의 대가 양옥빙 작가전’을 열고 작품 60여점을 전시한다. 
 

월정사 성보박물관(관장 정념 스님)이 중국 근서화의 대가 양옥빙(楊玉氷)작가를 초청해 특별한 전시회를 개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월정사성보박물관 특별기획전 ‘중국 근서화의 대가 양옥빙 작가전’은 지난 21일 개막해 내년 2월28일까지 3개월동안 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열린다.탄허기념박물관이 주최한 이번 행사는 뿌리의 모양을 그대로 살려서 한자를 나타낸 글씨나 그린 뿌리그림인 ‘근서화’(根書畵)를 60여점 전시한다. 

근서화는 한자모양과 유사한 진달래 뿌리를 찾아내 글씨나 그림을 만드는 공예로 뿌리를 가공하지 않고 자연 그대로의 모습으로 조합해 글씨나 그림을 만드는 것이 특징이다.이번 전시회의 작가인 양옥빙(65·중국)선생은 사천성 명장으로 대자연의 기묘함을 예술로 승화시켜 중국의 전통 근예기법에 서예를 접목시켜 ‘근서(根書)’라는 새로운 분야를 개척한 인물이다.

 

 김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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