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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정사 새해맞이 삼보일배 (1월1일 BTN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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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월정사 지킴이 작성일16-01-05 10:29 조회5,47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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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떠오르는 동해바다 강원도 불자와 시민은 해맞이 명소 경포대와 주요사찰에서 새해를 맞았습니다. 이어서 강원지사 이천운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동해의 수평선위로 병신년 태양이 힘차게 솟아 오릅니다.

강원도의 대표적인 해돋이 명소 경포대를 찾은 수만의 인파들은 떠오르는 새해를 바라보며 저마다의 소망을 기원합니다

정진아/정진원/서울시 방이동
(웃을 수 있는 그런 세상이 왔으면 좋겠고요 금년에는 계속 웃었으면 좋겠습니다.
침체기를 청년 실업자들도 벗어났으면 좋겠고 다들 좋은 일만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매년 경포대에서 해돋이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무료 차 나눔 봉사를 진행해온 록유사 성인스님과 자원봉사자들은 올해도 함께 따뜻한 차를 나누며 희망찬 새해를 맞았습니다.

성인스님/록유사 주지
(여러분들께 따뜻한 차 한 잔 드리려고 이렇게 차를 준비했습니다. 올해도 여러분들 하시는 일 잘되시고 늘 건강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관음성지인 낙산사에는
기도객들이 철야정진으로 을미년의 마지막날을 하얗게 지샜습니다.

새해를 알리는 힘찬 타종과 함께 을미년이 역사속으로 사라지고 병신년이 시작됩니다.

도후스님/낙산사 주지
(낙산사 관음성지에서 새해를 맞이해서 불자 여러분들 일 년 내내 건강하시고 행복하시도록 축원을 드리겠습니다.)

월정사에서는 올해도 전나무숲길 3보1배를
시작으로 송년음악회와 타종식 등으로 을미년의 마지막 날을 갈무리하고 새해를 맞았습니다.

김동식/4교구 신도회장
(돌아오는 병신년에는 우주에 있는 모든 중생들이 다함께 하나가 돼서 똑 같은 마음으로 일치할 수 있도록 기원 드리면서 오늘 3보 1배를 했습니다)

올해 강원도에서 새해를 맞은 사람들의 가장
큰 소망은 건강과 행복이었습니다.

새해에는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비티엔 뉴스 이천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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