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대산클라우드

월정사 등 지역단체, 실록 제자리 귀환 촉구(불교방송)2012.07.04 > 언론에 비친 월정사


소통Odae mountain Woljeongsa

마음의 달이 아름다운 절
언론에 비친 월정사

언론에 비친 월정사

월정사 등 지역단체, 실록 제자리 귀환 촉구(불교방송)2012.07.04


페이지 정보

작성자 월정사 지킴이 작성일12-07-04 17:46 조회8,724회 댓글0건

본문

문화재청이 조선왕조실록 오대산 사고본의
관리단체로 국립고궁박물관을 지정한 것과 관련해
평창 월정사 등 불교계가 주축이 된 지역 시민단체가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조선왕조실록 왕실의궤 제자리 찾기 범도민 추진위원회는
오늘 오후, 이같은 내용의 성명서를 발표하고
조선왕조실록 오대산 사고본의
제자리 귀환을 거듭 촉구했습니다.

추진위는 성명에서 "문화재는 제자리에 있을 때
그 가치를 더하는 법"이라면서 "선조들의 분산 보관의 원칙은
실록 멸실과 훼손 위험을 분산하기 위함과 동시에
지역문화의 질을 높이는 데 그 이유가 있듯이,
실록이 제자리인 지역으로 돌아와 지역문화를 살찌우고,
활성화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추진위는 이와 함께 "오대산 사고본이
월정사를 비롯한 민간 차원의 문화재 제자리 찾기
운동의 결과로 환국된 뒤 정계는 물론
각계각층에서 제자리인 오대산으로 돌아와야 한다고
입장표명을 했었다"며 귀환의 필요성을 거듭 밝혔습니다.

추진위는 이에 더해 "지난해 환국한 조선왕조의궤도
조선왕조실록과 더불어 제자리인
오대산으로 돌아와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25318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오대산로 374-8    전화 : 033)339-6800     팩스 : 033)332-6915
COPYRIGHT ⓒ 2016 오대산월정사. ALL RIGHTS RESERVED.